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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의 흥행력 가진 배우는 '브루스 윌리스'
얼마전 열린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는 줄리아 로버츠와 톰 행크스가 각각 영화 '에린 브로코비치', '캐스트 어웨이'로 최고의 배우로 꼽혔다. 그러면, 과연 이들이 실제 시장에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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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관객이 말하는 이 작품] 왓 위민 원트 外
◇ 왓 위민 원트 여자가 원하는 것이라… 글쎄, 여자인 입장에서도 선뜻 떠오르지 않는다. 멋진 남자친구? 충분한 용돈? 아니면 좋은 학점? 하지만 왠지 '이거다' 하는 느낌은 들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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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관객이 말하는 이 작품] 버티칼 리미트
◇ 버티칼 리미트 전형적인 할리우드 스타일을 보여준다. 그러나 영화 속으로 관객을 이끄는 흡인력은 엄청나다. 가공할 자연의 위력이 내내 관객들에게 공포보다 더한 긴장을 느끼게 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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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배우 박중훈 할리우드 진출
영화배우 박중훈(朴重勳.35.사진) 씨가 할리우드 영화에 본격 진출한다. 朴씨는 11일 "35만5천달러(약 4억원) 를 받고 미국 영화 '찰리의 진실' (원제 The Truth 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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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배우 박중훈 할리우드 진출
영화배우 박중훈(朴重勳.35.사진)씨가 할리우드 영화에 본격 진출한다. 朴씨는 11일 "35만5천달러(약 4억원)를 받고 미국 영화 '찰리의 진실' (원제 The Truth ab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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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디오] '식스티 세컨즈' 外
◇ 식스티 세컨즈(15세 이상 관람가.브에나비스타) 세계적인 명차들을 질리도록 감상할 수 있는 영화. 1950년형 머큐리 커스톰에서부터 2000년형 포르쉐까지. 도미닉 세나가 감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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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디오 산책] '식스티 세컨즈' 外
◇ 식스티 세컨즈(15세 이상 관람가.브에나비스타) 세계적인 명차들을 질리도록 감상할 수 있는 영화. 1950년형 머큐리 커스톰에서부터 2000년형 포르쉐까지. 도미닉 세나가 감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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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작비디오] 퍼펙트 스톰
원제 : The perfect Storm 출시일 : 2001/01/10 출시사 : 워너 장르 : 어드벤처>액션>재난 감독 : 볼프강 페터슨 주연 : 조지 클루니, 마크 월버그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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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캐스트 어웨이' 연말연시 극장가 석권!
'포레스트 검프'의 로버트 제메키스 감독과 톰 행크스가 다시 콤비를 이룬 현대판 로빈슨 크루소 '캐스트 어웨이(Cast Away)'가 12월 29일부터 1월 1일까지 4일 동안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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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그린치', 부동의 3주 연속 1위!
미국 극장가에서 1년 중 지난 주말과 가장 흥행순위 변동이 없는 주말은? 정답은 바로 추수감사절 연휴의 다음 주말이다. 이는 각 메이저사들이 이미 다음주말까지 내다보고 추수감사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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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네스 팰트로우와 벤 애플렉, "심각한 사이 아니다"
무명의 그렇고 그런 배우에서 브래드 피트와 함께 카메라 세례를 받으면서 대스타의 반열로 뛰어 오를 발판이 되는 유명세를 쌓은 기네스 팰트로우는 피트와 헤어진 뒤 신예스타 벤 애플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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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네스 팰트로우와 벤 애플렉, "심각한 사이 아니다"
무명의 그렇고 그런 배우에서 브래드 피트와 함께 카메라 세례를 받으면서 대스타의 반열로 뛰어 오를 발판이 되는 유명세를 쌓은 기네스 팰트로우는 피트와 헤어진 뒤 신예스타 벤 애플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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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아누 리브스의〈왓쳐〉 2주째 1위
9월 15일에서 17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흥행시장은 금요일 밤 있었던 올림픽 개막식에 많은 관객을 빼앗긴 데다가 이렇다할 걸작도 없었던 까닭에 전반적인 흥행부진을 면치 못했는데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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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시네마 추천 금주의 개봉영화
무르익어 가는 가을, 선선한 가을 바람이 아침 저녁엔 춥기까지 하다. 개봉작이 한 편도 없었던 지난 주에 비해 이번주는 꽤 많은 영화들이 극장에 걸릴 예정이지만 그다지 기대되는 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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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아누 리브스의〈왓쳐〉 2주째 1위
9월 15일에서 17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흥행시장은 금요일 밤 있었던 올림픽 개막식에 많은 관객을 빼앗긴 데다가 이렇다할 걸작도 없었던 까닭에 전반적인 흥행부진을 면치 못했는데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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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하드웨어리뷰]나도 VCD가 되는 MP3 CDP다 -1
태풍의 눈은 지나갔다. 이제는 태풍의 영향권 안이다. 현재의 MP3 CDP 시장을 이렇게 부를 수 있지 않을까 한다. 국내에 최초로 소개된 HandPC.com의 MCP-2000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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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 자국영화 점유율 15.7%
최근 몇 년간 할리우드의 집요한 구애에도 아랑곳 하지 않았던 칸느영화제도 독립영화적 성격이 강한 미국영화에 대해서는 문호를 닫아만 놓지는 않았다. 특히 올해는 코엔형제의 〈형제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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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 자국영화 점유율 15.7%
최근 몇 년간 할리우드의 집요한 구애에도 아랑곳 하지 않았던 칸느영화제도 독립영화적 성격이 강한 미국영화에 대해서는 문호를 닫아만 놓지는 않았다. 특히 올해는 코엔형제의 〈형제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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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브링잇온' 미주말 1위 여름시즌 대미장식!
9월 1일에서 월요일인 4일까지 노동절 연휴 4일간의 북미흥행에서, 치어리더 소재의 청춘물 〈브링 잇 온(Bring It On) 〉이 1,417만불의 수입으로 2주째 1위를 기록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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〈브링 잇 온〉2주 연속 1위로 여름시즌 대미 장식!
9월 1일에서 월요일인 4일까지 노동절 연휴 4일간의 북미흥행에서, 치어리더 소재의 청춘물 〈브링 잇 온(Bring It On)〉이 1,417만불의 수입으로 2주째 1위를 기록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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〈이상국 서양화展〉인사아트센터
바다가 수직으로 일어서 있다. 해일처럼 일어선 엄청난 파도의 벽에서 배들이 수직으로 떨어져내리는 영화 〈퍼펙트 스톰〉의 바다는 약과다. 이상국의 바다는 큰 파도나 해일같은 것을 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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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상국 서양화전' 인사아트센터서
바다가 수직으로 일어서 있다. 해일처럼 일어선 엄청난 파도의 벽에서 배들이 수직으로 떨어져내리는 영화 '퍼펙트 스톰' 의 바다는 약과다. 이상국의 바다는 큰 파도나 해일같은 것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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뤽 베송, 새영화 'WW3.com' 제작
〈니키타〉,〈레옹〉,〈제5원소〉와 〈잔다르크〉까지 8편의 장편영화 이후, 뤽베송은 최근 자신의 감독 은퇴를 기정 사실화하였다. 이전부터 10편의 장편영화를 만든 다음 은퇴할 것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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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무기도 날려보낼 '완벽한 폭풍'
Joins.com 오현아 기자 〈바람과 함께 사라지다〉의 원작자 마가릿 미첼은 10번 남짓 극장을 드나들고서야 영화를 끝까지 보았다고 합니다. 그만큼 원작과 영화는 천지 차이일 수